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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동구, 30일 농자재나눔 텃밭콘서트 개최

등록 2014.08.28 11:39:28수정 2016.12.28 13: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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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강영온 기자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30일 오후 4시부터 명일근린공원 공동체텃밭에서 '강동농자재나눔 텃밭콘서트'를 개최한다.

 '농작물도 즐겁고 농부도 즐거운 農농樂락'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기회, 체험, 교육, 참여로 이뤄진 즐거움[樂]이 제공된다.

 ▲전기를 쓰지 않는 유기농 밴드의 공연과 함께 타악과 관현악 연주 등 음악을 통한 '축제의 즐거움' ▲도시농업을 통해 직접 가꿔 싱싱하고 깨끗한 유기농 작물로 만든 요리들로 건강한 먹거리를 맛 볼 수 있는 '기회의 즐거움'▲케리커쳐, 물레돌리기, 도자기체험 등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체험의 즐거움' ▲전통 농기구, 생활도구, 다양한 작물을 소개하는 전시회를 통해 아이들에게 전통 문화를 알려 줄 수 있는 '교육의 즐거움' ▲장터, 벼룩시장, 농자재 경매 참여를 통해 축제를 주민들이 직접 만드는 '참여의 즐거움' 등이다.

 구는 콘서트 참여자들에게 토종 배추 모종, 무 씨앗, 목초액, EM원액 등을 선착순으로 무료 배부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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