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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농업 메카' 강동구 6개 공공텃밭 개장

(서울=뉴스1) 장우성 기자 | 2018-04-02 18:41 송고 | 2018-04-02 18:52 최종수정
이해식 강동구청장이 지난달 31일 가래여울텃밭 개장식에서 구민들과 기념촬영을 하고있다.(강동구 제공)© News1
이해식 강동구청장이 지난달 31일 가래여울텃밭 개장식에서 구민들과 기념촬영을 하고있다.(강동구 제공)© News1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강일텃밭, 가래여울텃밭, 상일텃밭, 양지마을텃밭, 암사텃밭, 둔촌텃밭 등 6개 공공도시텃밭을 개장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개장식에는 텃밭 참여자 및 가족 2000여 명이 참여했으며 풍물놀이로 텃밭의 시작을 알렸다.
강동구는 현재 텃밭 42개, 16만 1244㎡(7,612구좌)를 보유했다. 서울 자치구 중 최대 규모다.    

7일에는 명일근린공원 공동체텃밭과 암사역사공원텃밭이 개장할 예정이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도시농업은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많은 주민들의 큰 관심과 참여 속에 우리구 대표 브랜드사업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도 가족·이웃 간 정을 나누며 즐겁게 텃밭을 경작하시고, 건강한 작물 재배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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