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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싱싱드림'에서 고흥군 농산물 산다

등록 2020.09.18 08:5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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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 강동구 친환경 농산물 직거래매장 '싱싱드림'. (사진=강동구 제공) 2020.09.1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서울 강동구 친환경 농산물 직거래매장 '싱싱드림'. (사진=강동구 제공) 2020.09.1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친환경 농산물 직거래매장 '싱싱드림'에 자매결연지인 전남 고흥군의 농산물이 입점했다고 18일 밝혔다.

싱싱드림은 품목 다양화와 도농상생을 위해 지역에서 생산된 친환경 농산물뿐만 아니라 구와 자매결연을 맺은 자치단체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공급받아 판매하고 있다. 이번 달부터는 자매결연지 고흥군의 농산물 ▲건미역 ▲김자반볶음 ▲돌김 ▲유자차 ▲석류 등 5개 품목이 싱싱드림 매장에 입점해 판매되고 있다.
 
싱싱드림은 복잡한 중간유통단계 없이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해 주는 로컬푸드 직거래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지난해까지 싱싱드림 누적 이용자 수는 32만7000여명, 누적 판매액은 22억원이 넘었다.

싱싱드림 매장 운영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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